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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고 정상 또 도전, 신광94대58대파 서전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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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배 고교농구의성여고가 제6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 우수팀 초청농구대회에서 신광여고를 대파하고 서전을 장식했다.

선수6명의 초미니팀 의성여고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여고부 A조예선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신광여고를 94대58로 물리쳤다.

지난달 열린 쌍용기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의성여고는 이날전반에서만 45대18로 앞서는 한수앞선 기량으로 정상재도전을 향한 순조로운출발을 보였다.

남고부 A조예선에서는 고교최강 명지고의 3년생 포워드 김기만이 35득점하며 공수에 걸쳐 활약한데 힘입어 용산고를 78대71로 누르고 가볍게 첫승을올렸다.

이밖에 남고부 예선B조의 휘문고와 여고부 예선B조의 성일상고도 각각 홍대부고와 명신여고를 물리치고 1승을 기록했다.

◇2일째 전적

▲남고부

△예선 A조

명지고 78-71 용산고

△예선 B조

휘문고 77-66 홍익사대부고

▲ 여고부

△예선 A조

의성여고 94-56 신광여고

성일상고 72-62 명신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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