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국가공단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펴고 있는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첫날인 20일 대구백화점앞에서 3천여명의 서명을 받아낸데 이어 2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서명운동을 계속.민주당은 이날 백승홍지부장을 비롯 당직자 당원 등 40명이 테이블 8개를대백앞 광장에 설치하고 현수막을 건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명운동을 전개.
민주당 한 관계자는 "시지부 차원의 서명운동은 이틀만하고 각 지구당별로이를 계속할 계획이나 부산과의 대립으로 치닫는 상황을 고려해 위천공단 문제는 정치적 해법으로 풀어야 할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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