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김윤환대표위원은 휴일인 24일오후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 임원및 선수단을 격려하고 축구경기를 관전하는 등 '민심 끌어안기' 행군을 계속.김대표는 이날 이북5도민위원회 김훈기위원장의 안내로 관람석에 입장, 2천여명의 이북도민들이 박수로 환영하자 손을 흔들어 답례.김대표는 이어 홍성철전청와대비서실장등 귀빈들과 함께 본부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이북도민들의 애향의식, 단결력 등을 주제로 담소.이날 체육대회에는 김대표를 비롯 민자당 이세기 조용직 이용삼, 국민회의정대철 김원길, 자민련 문창모의원 등이 참석했고 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국민회의총재는 축하 화환을 전달.
김대표는 이어 25일 오후에는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재경 대구-경북도민회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향토출신 미술인 초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한측근이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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