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의회 정원조례안 통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의회는 26일오전11시 제99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북종합개발사업기획단 설치에 따른 정원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기획단은 경북 북부 및 환동해권과 남부권의 각종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수행키 위한 명분으로 설립키로 한 기구다.

도지사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한시기구(97년6월말까지)인 경북종합개발사업기획단은 별정직 3급의 단장을 비롯,관리담당관,시설담당관,북부.환동해.남부 담당관 등 15명의 직원을 둔다.

그러나 기획단 설치에대해 의회 및 관계일각에서는 업무성격이 기획관리실의 업무와 중복되며 인력 증원이 필요한 등 예산낭비라는 비난도 만만찮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아파트형 공장의 감면 범위를 기존의 아파트형공장의 설치신고를 하거나 허가를 받은 자와 아파트형 공장에서 사업을 하는중소기업자로 한정돼 있는 것을 아파트형 공장을 건축,분양하거나 임대하는경우까지 감면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