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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기업 섬유는 악화 중기.전자 경기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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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4/4분기 기업경기 전망은 대기업과 섬유업종은 경기 악화를, 중소기업과 전자업종은 경기의 호조를 예상했다.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9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실사지수가 10월 1백17.8, 11월 1백16.7, 12월 1백6.7로나타나 전반적인 경기호조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 경기전망에서 전자업종은 생산량과 매출액의 증가에다 설비투자,고용사정 등의 호전으로 경기 호조를 예상하고 있는 반면, 섬유업종은 생산및 매출액의 감소, 재고증가, 판매단가 하락, 자금사정, 고용난의 심화 등으로 경기가 크게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기업경영 면에서는 엔저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부 완제품의 수출부진현상에 따른 재고의 증가, 원자재가 인상, 자금사정의 악화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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