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최문갑특파원]북한은 지난달 30일 뉴욕에서 열린 제2차 경수로 전문가회담에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가 제공키로한40억달러 상당의경수로외에 도로와 주택, 송배전시설등 5억달러 이상의 부대시설 제공을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미외교관들의 말을 인용, 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한외교부 대변인이 지난달 28일 "미국이 경수로제공 의무를태만히 한다면 우리만이 일방적으로 핵동결의무를 계속 이행할수 없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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