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9일 "정부는 21세기초까지 우리나라를 과학기술 7대 선진국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과학 꿈나무들을 조기에 찾아내어세계적인 과학자로 기르기 위해 영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제물리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과학고 3년 곽호중군등 국내외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지도교사 2백40여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과학경진대회를 활성화시키고 경진대회 입상자들이 과학만 잘해도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제도를 강구하겠다"고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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