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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로변 벼말리기 "위험" 공동건조시설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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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추수철만 되면 벼 말리기에 큰 어려움을 겪어 농촌마을마다 공동건조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특히 농촌마을에 벼 건조공간이 없어 대부분의 농민들이 도로상에서 벼를건조, 교통소통에 큰 지장을 줄뿐 아니라 사고위험도 높아 벼 건조시설에 대한 투자가 아쉽다.

상주시의 경우 추곡수매가 본격 진행되면서 좋은 등급을 받기위해 벼를 내다 말리는 작업이 농촌마다 한창이다.

그러나 농민들은 대부분 마을앞 도로를 이용, 벼를 말리고 있어 농촌지역도로가 몸살을 앓고있다.

농민들은 도로가장자리에 그치지 않고 차도까지 점용하는가 하면 차량통행이 많은 국.지방도에도 벼를 깔아 말리고 있다.

이같이 농민들이 도로상에서 벼를 말리고 있는것은 농촌마을에 마땅한 건조공간이 없는데다 아스팔트나 시멘트 도로의 지열로 인해 벼 건조가 잘되기때문이다.

이 때문에 농촌지역 도로가 제기능을 못할뿐 아니라 교통사고위험이 항시도사리고 있어 마을 공동건조장 설치등 근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역내 농민들은 마을단위로 일정면적의 광장을 조성할 경우 각종 작물의 건조는 물론 명절 또는 길흉사시 주차장으로 활용할수 있어 매우 요긴할 것이라며 당국의 투자를 요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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