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서갑지구당 백승홍위원장은 20일 대구는 전국15개 시.도중 유일하게국가공단이 없는 지역이라고 전제, 김대통령은 위천국가공단 지정을 조속한시일내에 결정해 줄 것을 촉구.백위원장은 "최근 국가공단지정과 관련, 4개시도간 완전합의없이는 불허하겠다는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장관의 발언은 특정지역의 주장만을 수렴한 편파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하고 정부주도하에 대책을 수립해 줄것을 요구.
백위원장은 이날 대구시서구내당1동 민주당서갑지구당사에서 당원 및 이의상서구청장, 윤상수서구의회의장, 김규재대구상의부회장, 박삼술.윤종대.이덕천 시의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천공단지정 촉구대회 및 지구당사무소 이전개소식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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