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내년부터 행정동의 동명(동명)을 법정동에 맞춰 전면개정키로 했다.달서구는 최근 실시한 주민의견조사결과에 따라 구의회의 조례개정을 거쳐17개 동사무소의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변경되는 행정동명은 △성서1동→장기동△성서2→ 감삼△ 성서3→ 이곡△성서4→ 죽전△월배1,5→ 월성1,2동△ 월배3→ 진천△ 월배2,4,6→ 상인1,2,3이다.
달서구는 법정동과 행정동으로이원화 되어있는 3천8백50세대를 대상으로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주민들이 동명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나타났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