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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친근감'-'획일적'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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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바뀐 경찰제복의 넥타이를 두고 일선 경찰관들 사이에 유.무용론논쟁이 한창.한 교통경찰관은 "음주단속중 짓궂은 취객들이 잡아당겨도 지퍼가 저절로풀어지게 돼있어 안전한데다 보기에도 좋다"며 넥타이착용이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다는 유용론을 전개.

반면 일부에서는 "저절로 풀리는 것도 좋지만 만일 취객들이 잡아당기다지퍼가 고장이라도 나면 그대로 목이 졸리우는 것 아니냐"며 내외근경찰관을구별않고 넥타이를 매게하는 제복착용의 획일성을 은근히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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