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박지원대변인은 24일 "국민은 이미 노태우전대통령의 전직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박탈했다"며 노씨에 대한 소환수사와 6공비자금 전반에 대한수사를 거듭촉구.박대변인은 "4천억원은 단군할아버지가 지금까지 살면서 매년 1억씩을 저축해야하는 돈"이라며 "국민은 한없는 울분을 느끼고 있다"고 말해 국민정서상 노씨에 대한 용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
박대변인은 "노전대통령측이 검찰의 방문이나 서면조사에는 응하겠다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참으로 파렴치한 행위"라면서 "검찰은 구렁이 담넘어가는식 수사가 아니라 진실을 낱낱이 밝히는 수사를 하라"고 요구.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