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초 산불진화용 헬기를 12억원에 구입한데 이어 구청산하에민간항공사로부터 빌린 2대의 헬기를 배치, 산불발생기인 12월부터 내년5월까지 산불진화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임야를 끼지않은 중구를 제외한 서.남.북.달서.수성구와 달성군등 6개 구.군이 각각 3천만원씩의 예산을 분담,공동으로 1대,팔공산을 낀 동구청이 2억원의 예산으로 물 2드럼들이 헬기1대를 독자임차, 산불진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시는 산불의 동시다발을 예상,경북도경과 지역군부대 산림청 헬기의 지원체계도 함께 구축해 두고 있다.
시관계자는 3대의 헬기를 이용할 경우 10분내 출동이 가능, 산불피해 면적을 최소화하고 정찰 활동을 통해 대구시역에서 연평균 10여건씩 발생하고 있는 산불 발생건수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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