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지역인 끈끈한 삶 노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김정구씨가 첫 시집 '풀무 바람 속에서'(책만드는 집 펴냄)를 냈다.김씨의 시들은 포항이라는 도시의 삶과 끈끈하게 밀착돼 있다. '화부' 연작 14편은 포항제철로 상징되는 공업화의 그늘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민중들의 삶을 드러내고 있으며 '신호수' 연작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시장에서' '어시장에서' '과매기' '고기잡이' '선단부두'등의 시는 바다와 연관된 포항 지역민들의 거칠고 단단한 삶의 현장을 다루는등 전반적으로시인의 포항에 대한 애정이 짙게 배어 있다.

81년 '포항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 동인지 '이웃과 시'에서 활동한 김씨는 현재 '포항문학' 편집위원이며 포항제철에서 일하고 있다.〈신도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