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지역인 끈끈한 삶 노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김정구씨가 첫 시집 '풀무 바람 속에서'(책만드는 집 펴냄)를 냈다.김씨의 시들은 포항이라는 도시의 삶과 끈끈하게 밀착돼 있다. '화부' 연작 14편은 포항제철로 상징되는 공업화의 그늘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민중들의 삶을 드러내고 있으며 '신호수' 연작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시장에서' '어시장에서' '과매기' '고기잡이' '선단부두'등의 시는 바다와 연관된 포항 지역민들의 거칠고 단단한 삶의 현장을 다루는등 전반적으로시인의 포항에 대한 애정이 짙게 배어 있다.

81년 '포항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 동인지 '이웃과 시'에서 활동한 김씨는 현재 '포항문학' 편집위원이며 포항제철에서 일하고 있다.〈신도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