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김종인씨 "비자금 경제수석 소관 아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5일 출국했다가 귀국한 김종인전청와대경제수석은 2일 노태우전대통령비자금조성에 대해 "나도 남아있는 비자금규모에 깜짝 놀랐다"면서 "비자금등의 은밀한 일은 테크너크라트가 아닌 심복인사들이 맡는게 상식"이라며 자신과 애써 무관함을 강조.그는 이어 "대기업의 헌금은 경제수석이 담당하는 몫"이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경제수석이 되자마자 한 일이 대기업의 비업무용토지매각이었고그후 문어발식경영근절, 업종전문화조치를 취했다"며 결백을 주장.그는 또 "노 전대통령에게 여러차례 '대기업오너와 독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때 더강하게 진언하지 못해 아쉽고 책임을 느낀다"고 부연.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