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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다이와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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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박순국특파원]일본 스미토모(주우)은행과 다이와(대화)은행이 내년초 합병하기로 기본합의,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언론들이 1면 톱기사로 4일 보도했다.이에앞서 스미토모은행은 다이와은행이 뉴욕지점에서 불법적인 채권거래로11억달러의 손실을 초래한후 미국에서 영업활동이 정지된 다이와 은행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다이와은행은 3일 미연방준비이사회의 업무정지명령을 받아 내년2월2일까지 미국내에 있는 지점, 주재원사무소등이 전면적으로 철수하게 됐다.

이에따라 스미토모은행이 구제하는 형식으로 두은행이 빠르면 내년11월 합병하기로 합의, 합병이 성립되면 자산규모가 61억엔을 넘게돼 내년 4월 합병예정인 미쓰비시, 도쿄은행의 자본금 52억엔을 누르고 세계최대의 은행이 될전망이다.

이같은 일본의 금융 불안을 막기위한 구제합병은 대규모의 금융재편으로확대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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