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민주 대구지부 노씨 토착비리 조사키로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4일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사건과 관련, 대구·경북지역에 노전대통령이 개입한 토착비리가 많을 것으로 보고 진상조사단을 설치키로 결정.민주당 시지부는 단장에 김진태남구위원장을 임명해 적극적인 조사활동에나서는 한편 5~6공 토착비리 고발센터도 설치키로 합의.

시지부측은 각종 사업 인허가를 둘러싼 말썽과부동산 투기 같은 비리가있을 것으로 본다며 조사단 활동에 의욕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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