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 관리소측이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옥상비상문을 봉쇄해놓고 있어 비상대피를 못하는등 화재대비책이 소홀하다는 지적이다.김천시에는 10층이상 고층아파트 34동이 완공되어 3천8백12세대가 입주해있으며 현재 25동 3천5백27세대가 시공중에 있다.그러나 일부 고층아파트 관리소측은 야간에 불량청소년들이 기물을 파손하는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평소 옥상출입문을 이용하지 못하도록잠가놓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김천소방당국도 고층아파트 옥상비상문을 잠궈놓고 있는 사실을 알고서도 시정지시를 내리지않고 있어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실시하고있는 소방대피훈련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비난을 면치못하고 있다.이때문에 고층아파트 화재시 인명피해가 많은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많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