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군사업 계획에만 그쳐

○…최윤영 예천부군수는 "군의원들의 마구잡이식 예산삭감으로 군이 계획한 사업이 대부분 계획에만 그쳐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며 하소연.최부군수는 "제33회 예천군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군이제출한 전통음식점 홍보안내책자제작비 2백만원 전액을 삭감한 것을 비롯,군이 요구한 9천4백73만여원중 30%인 2천8백23만여원을 삭감했다"며 군의원들의 무차별 예산삭감에 허탈한 표정.이에대해 직원들은 "군의원들이 예산절감을 위해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좋으나 소득과 직결되는 예산에 대해선 충분한 고려를 해야 한다"고 주장.(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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