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국민학교의 '연극놀이-토끼전'(지도교사 박상철)이 제4회전국어린이연극경연대회에서영예의금상(문화체육부장관상.장학금 2백만원)을차지했다.한국연극협회와 계몽사 주최로지난 10월 31일부터 4일까지 계몽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경연의 △은상은 경북 연일국교의 '종이배'(지도교사 정광식), 경북 포항제철동국교의 '우리들의 사랑스런 실험용 생물들'(지도교사최운철) △동상은 인천 개흥국교의 '단비야 꽃비야'(지도교사 인경훈), 서울 숭의국교의 '봄을 파는 가게'(지도교사 박재현)에게 각각 돌아갔다.또 개인상으로 △최우수지도상에 박상철('연극놀이-토끼전') △최우수창작상에 이응률씨('종이배')가 선정되었다.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 10개 국교의 어린이 연극팀이 참가한 이 대회의 시상식은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계몽아트홀에서 열리며, 또 시상식 직후에는금상을 받은 서울 상수국교의 '연극놀이-토끼전'이 재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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