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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가격파괴점'2호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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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의 신업태 바람을 타고 경북지역에도 본격적인 가격파괴점이 선을보인다.동아백화점은 지난 6월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문을 연 디스카운트스토어인동아마트 1호점에 이어 8일 포항시 상도동의 기존 동아쇼핑을 새롭게 단장,동아마트 2호점을 개점한다.

동아마트 2호점은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1호점과 달리 1천2백평의 대형매장에 가공식품,잡화류는 물론 농수산물, 전자제품 등 6천여종의 상품을 갖춰5~60%까지 할인판매를 할 계획.

특히 동아마트는 묶음과 박스판매로 인한 가격파괴점에 대한 소비자 불만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낱개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아마트는 셀프서비스를 통한인건비 절감, 판매관리의 전산화,물류합리화 등을 통한 저비용 운영과 계약생산, 메이커와의 직거래로 상품매입 원가를 낮춰 저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한다는 영업전략을 세워 놓고 있다.한편 기존의 포항 동아쇼핑은 오는 98년 4월 포항시 북구 학산동에 8천여평 규모로 건물을 신축, 동아백화점 포항점으로 개점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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