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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골재 전산판매장 판매량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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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반출 전산화 시설이 동시에 시행되지 않는 바람에 전산화를 먼저 시행하는 골재판매장에 골재구입자들의 발길이 끊겨 판매량이 크게 줄고 있다.칠곡군은 골재반출 전산화 시설 지시에 따라 4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군내 8개 골재지구에 전산화시설을 갖추고 지난9월부터 시험가동중에 있다.골재반출 전산화 시설은 정량제로 시행되기 때문에 골재판매에 따르는 비리 근절,과적예방등 장점이 있는 반면 골재구입자들은 골재감량등을 이유로전산화시설을 반기지 않고 있다.이때문에 도내서 골재반출 전산화 시설을 처음 시행하는 칠곡군은 최근 구입자가 줄어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는것.

지난달 군의 골재판매 실적은 9월 보다 20만㎥가 준 28만7천㎥에 불과하다.

골재구입자 상당수는 아직 전산화시설이 안됐거나 시설을 갖추고도 시행하지 않고 있는 성주·고령·달성등의 골재판매장을 찾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군의 한담당자는 "골재판매 전산화는 지난해부터 시행하도록 돼 있으나 대부분 시·군이 설치를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시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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