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자민련, 국민회의 색깔시비 논평 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은 8일 국민회의 허인회당무위원이 남파간첩과 접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구속된 것과 관련, 색깔시비를 제기하는 비난성 논평을 냈다가 5분만에 갑자기 취소.김병호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면서 "국민회의가진정 '온건보수'를 지향한다면 경찰 수사이전에라도 이 사건의 진상을 숨김없이 밝히고 온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

그러나 이 논평은 곧바로 취소됐으며 며칠전 야당총무회담등을 통해 노태우비자금파문과 관련, 야권이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점을 감안했기때문이라는 풀이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