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신천수질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사업소내에'보람의 연못'을 만들어16일 준공식을 가졌다.하수를 맑고 깨끗하게 처리한 방류수를 이용한 연못에 물고기가 살 수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하수처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견학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연못 설치의 목적이라는 것.1백94평에 수심 90㎝인 이 연못은 각계에서 자재지원을 받아 직원들이 1년1개월간에 걸쳐 직접 만들었으며 전체모양은 지구환경보전과 월드컵 소유여망을 상징한다고 사업소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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