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능시험 22일 출근시간 오전10시로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2일에는 공무원·직장인 출근시간이 오전10시로 평일보다 1시간 늦춰지고 시내버스의 운행횟수가 늘어나며 서울·대구·부산등 주요도시지역에서 오전과 오후 두차례 20여분간씩 항공기이착륙이 금지된다.교육부는 16일 수험생 84만여명과 시험종사자 6만여명등 모두 90만여명(작년 84만여명)이 시험 당일 오전8시30분까지 입실하게 됨에 따라 내무부, 국방부등 12개부처의 협조를 받아 이같은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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