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이콤(사장 손익수)이 지난달 1일부터 진행해온 제2회 천리안매직콜배 전국 아마추어 온라인 바둑대회가 15일 결선대국을 치르고 막을 내렸다.PC통신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결선에서 흑을 잡은 이웅기기사가 1회대회 3위 입상자인 곽웅구기사에 2백55수만에 반집차로 우승, 한국기원으로부터 공인 아마6단 자격을 부여받았다.기력 2급 이상인 3백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전을 통과한 28명과 지난해 4강을포함, 모두 32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러곽기사와 이기사가 결선에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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