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수신'2%넘을땐 타격"

○…3단계 금리자유화가 20일부터 실시될 예정이자 지역금융권은 잇따라대책회의를 가지면서도 '결과'를 내놓지 않아 회의내용에 궁금증.대구은행 한 간부는 " 여신금리를 인상할 수없는 입장에서 수신금리만 인상하면 예대마진이 줄어드는데 인상폭 결정에 신중하지 않을 수 있느냐"며"특히 지방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먼저 나설 이유가 없다" 고 '2등이 최고'라되풀이.한편 지역은행들은 수신금리 인상폭을 0.5-1.5%로 예상, " 만약 수신경쟁과열로 2% 이상이 되면 지역은행들은 타격" 이라며 시중은행의 움직임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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