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주인터체인지 진입지점이 급커브로 진입도로입구를발견치못한 상당수 차량들이 그냥 지나친후 고속도로에서 후진한후 진입하는경우가 많아 대형사고가 우려된다.하루평균 4만여대의 각종차량들이 이용하는 경주IC의 경우 램프가 급커브길인데다 가로등마저 점등이 안돼 IC를 이용하는 야간 초행길 운전자들이 크게 당황하고있다.
게다가 IC램프마저곡선부분이 좁은1차선이어서 서행운행에도 차체가 기우는등 핸들조작이 어려워 추락사고등 대형사고가 우려되고있다.하춘달씨(42·대전시중리동)는 "경주를 찾을때마다 급커브인접에 인터체인지 진입도로가있어 부산방면으로 질주하다 후진하는 바람에 대형사고를 당할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객들은 "대형사고예방을 위해 커브지점을 조속히 직선화하고 입체교차로도 확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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