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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전담반'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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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은 최근 대구·서울등지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차원에서 전국 처음으로 전담 검사를 주축으로 위험건축물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안전사고 전담반을 구성, 운용키로 했다.검찰은 이 계획에 따라 20일 오후 지검 회의실에서 대구지검 형사2부장(고조흥 부장검사)주재로 소방본부·노동청·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등 5개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안전사고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검찰은앞으로 대형안전사고 위험 건물 단속에 전담검사를중심으로 합동단속, 중요 결함이 발견될 경우 의법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자리서 검찰관계자는 "지금까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기관별로 단편적으로 실시돼 최근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예방에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 검찰이 주도적 입장에서 대규모 합동단속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속반은 20일간의 계몽활동을 편후 12월11일부터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 적발사항을 즉각 의법조치 하는등 건축 관련자및 감독기관의 안전의식을 높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 앞서 대구시내 대형 건물·교량·산업시설등 정밀 진단 대상지 50여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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