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당사에 모습을 보이지않던 정호용의원이 20일 여의도 당사로 김윤환대표를 방문, 30여분간 밀담을 나누고 돌아가 주목.정의원은 "그동안 통 만나지를 못해 인사차 들렀을 뿐"이라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경계했는데 비자금 사건과 관련, "세상이 시끄러워서 정계를 떠나든가 해야지..."라며 자조적인 발언.
정의원은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5공출범 전후를 소재로한 TV드라마에 대해 "인기를 위해 각색을 하는 것은 좋지만 검찰에서 이미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난것도 오도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
한편 김대표는 이날 만남에 대해 "친구끼리 못만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간단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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