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감사일정 중복...행정공백 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포항시에 대한 2개 기관의 행정 사무 감사가 같은 기간내에 겹쳐 행정 공백이 우려된다.포항시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95년도 포항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은 경북도의 정기 감사를 받는다.

이때문에 포항시는 이미 이달 초부터 자료 준비에 연일 전 행정력을 쏟고있는등 직원들이 온통 감사에 매달려 있다.

특히 의회의 감사 요구 자료는 보사위 80건, 내무위 71건등 무려 2백21건이나 돼 45명의 의원들에게 보낼 수만장의 자료 준비를 위해 최근에는 직원들이 밤샘 작업을 벌이기가 일쑤다.

시 관계자는 "요즘은 감사가 아니더라도 예산 심사 작업과 함께 내년도 각종 계획 수립에 눈코 뜰수없는 시기"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상황에서 일주일이상 걸리는 감사가 한꺼번에 중복돼 대 시민 행정 공백은 불가피하다"며 감사 일정 조정을 촉구했다.

한편 경북도의 이번 감사는 당초 지난 3월로 예정되었으나 도가 10월에 치러진 전국체전을 이유로 일정을 10월말, 11월등으로 계속 미루어오는 바람에중복 감사를 자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관련 포항시 의회의원들은 경북도가 편의주의 행정을 편데따른 결과인 만큼 도 감사를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하는등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최윤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경선이 내부 갈등으로 지연되면서 여야 경쟁의 균형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컷오프된 ...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상가 재건축이 10년 만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조합의 정기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안이 가결되었다. 이 계...
강원 양양군 소속 공무원 A씨가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한 '계엄령 놀이'로 괴롭힘과 폭행을 일삼아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자, 이란 군부는 걸프해역과 홍해 등 주요 해상 항로를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