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학교주변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해 교육청과 합동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책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경찰은 지난 9월16일부터 69일간 학원가폭력배 일제단속기간동 안 형사입건된 학생중 불량서클가입자·2회이상 비행자·강력사건 전과자·환각물질흡입자등에 대한 명단을작성, 합동대책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인 선도활동을펼 방침이다.
경찰은 또 선도대상 학생명단을 학교관할 파출소에 비치, 학교측과 함께단속에 나서는 한편 학교측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출동할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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