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24일 5.18특별법 제정지시로 5, 6공 인사에 대한'인적청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 각료중 오명건설교통부장관이 지난 80년 국보위상공자원분과위원이었고 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이 84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밑에서사정비서관을 지낸 경력이 있어 5.18특별법 파장의 언저리에 걸리는 셈.또 이홍구국무총리는 지난 90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에 의해 통일원장관으로 발탁된 뒤 대통령정치담당특보를 지내기도.그러나 이들은 모두 대체로 5, 6공의 정치.군사적 핵심역할과 거리가 있는직책에 있었던 것으로 받아들여져 인적 파장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이라는관측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