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축구회가 제1회 달성군수기타기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달성군 생활체육축구연합회(회장 표형찬) 주최로 26일 두류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강림축구회는 비슬축구회를 3대2로 물리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한우축구회를 1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강림은 전반6분 비슬의 임장균에게 첫골을 내줬으나 득점왕에 오른장영수가 후반에만 2골을터뜨리는 수훈에 힘입어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
달성군의 대구시 편입이후 처음으로 벌어진 이날 대회에는 달성군에서 활동하는 11개 생활체육축구회가 참가, 열띤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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