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4강서 무릎, 전국대학 미식축구

지역미식축구의 강호 계명대가 95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전년도 우승팀 경성대에 패해 아깝게 탈락했다.계명대는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전 경성대와의 경기에서 14대32로 역전패했다.

계명대는 경기초 오준석과 현시응의 연속터치다운으로 14대0까지 앞섰으나관록을 내세워 밀어붙인 경성대의 파상공격을 막지못하고 무릎을 꿇었다.한편 동아대와 동의대가 벌인 4강전에서는 동아대가 7대0으로 승리, 경성대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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