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만남

피아니스트 안지영씨와 바이올리니스트이자경씨의 듀오 리사이틀이 30일오후 오후 7시 30분 경북대 소강당에서 열린다.슈베르트의 '듀오 소나타 가장조',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가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라단조'등을 연주한다.

안씨는 서울대 음대와 대학원,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대구시향, 대구 스트링스, 바로크 교향악단등과 협연했다. 이씨는 서울음대와 미국 클리블랜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호주음악제와 아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에 참가했으며 미국과 대구, 서울에서 5회의 독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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