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규택대변인은 29일 5.18특별법 제정에 따른 위헌시비를 없애기위해 개헌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혼란을 부추기느냐"며 경계.이대변인은 논평에서 "헌재 평결이 나오기도 전에 개헌까지 운운하는 것은대단히 성급한 발상"이라며 "국민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인상이 든다"고지적.이대변인은 "민자당이 12.12및 5.18관련자 처벌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것에 대해서는 그 뜻을 높이 평가한다"며 "반인륜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의 적용을 완전 배제하는 우리당 방안을 수용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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