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실련이 통합 경주시청사의 입지는 고속철도경주통과노선과 역사의위치가 확정된 후 결정되어야한다며 현재 추진중인 황성공원앞 청사건립에반대입장을 밝혀 파장이 일고있다.5일 경주경실련은 통합 경주시청사는 향후 세계속의 역사.문화도시로 발전해야하는 21세기 경주도시상을 실현하기위해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하여 입지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2개의 청사로 분리돼 민원인들의 불편은 있으나 한도시의 청사는 그도시를 대변하는 상징적 문화적의미를 갖고있으므로 위치선정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것.
이때문에 통합청사는 고속철역사 확정후 결정할 문제이며 경주시와 시의회가 후보지로 내정한 황성공원앞 1만7천평의 부지는 부적지로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특히 시민을 위한 시청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통.환경에 영향을 주지않는미래지향적인 위치는 물론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감대가 형성되어야한다며 합리적인 절차를 제의했다. 〈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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