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이전촉구시민운동본부(대표상임위원 윤석원)는5일 A3비행장이전·커미서리신축중단·대구시 남구지역 3개미군기지 이전등을 바라는 주민3만명의 서명이날인된 진정서를 정부종합민원실·외무부·국방부·국민고충처리위·미8군·주한미대사관등 11개 관련 기관에 보냈다.시민운동본부는 지난 8월부터 대명5·8·9동등 남구지역 8개동을 중심으로 미군기지이전촉구 운동을 벌여왔다.시민운동본부는 "미군측이 A3비행장 이전불가 방침을 밝힐 경우 헬기장으로 인한 소음·분진등 공해에 대한 피해보상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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