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지역금융계 반박 해 밝혀

...국세청이 내년 1월 시행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3만명선이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금융계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며 국세청의 발표를 반박하는 견해를 내놓아 주목.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 송정섭대구시지부장은 "국세청이 최근 상당수 재력가들이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상품등으로 자금을 돌려 3만명정도가 종과세대상"이라고 발표한데 대해 "최소한 10배인 30만명은 될 것"이라 반박.송지부장은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에 1~2억원만 맡겨도 복리로 계산하면이자소득이 4천만원이 넘는다"며 "혼란방지용인지는 모르지만 단리적용등산술계산해 추산한 대상자 3만명은 터무니없는 숫자"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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