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 직선으로 선출돼야 할 시군 의보조합임업조합 새마을금고등 대표이사 자리가 간접선거방식인 대의원들에 의해 선출되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여론이다.농촌 중소도시에서 간선제로 선출되는 의보조합, 임협, 새마을금고 대표이사는 상여금까지 지급되는 비교적 인기가 높은 자리여서 여기에 뜻을 두고있는 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간선제여서 한계가 있다는 것.봉화군의 경우 자산이 55억원인 임협은 여수신 업무취급으로 급성장하고있으나 조합장 선출은 대의원 1백19명 (이동산림계장)이 간접선거로 뽑고 있다.
군의보조합 대표이사도 읍면 운영위원과 군의원 1명, 의약계대표 1명등 14명이 운영위원회엣 대표이사와 이사5명을 선출하고 있으며 연간 예산은 33억7천만원을 집행하고 있다.
총 자산이 1백억원이 넘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이사도 대의원들에 의해선출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비영리 단체가 자치단체장인 시장 군수의 감독하에 있고 간접선거 방식이어서 관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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