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최규하씨측 "출두여부 검찰서 밝힐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찰이 12.12와 5.18 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최규하 전 대통령의 출두를요구한 9일 오전까지 최씨측은 이에 응할지 여부와 관련, 여전히 묵묵부답으로만 일관.다만 이날 오전 8시께 최씨의 법률고문인 이기창 변호사가 서울 서교동 집을 방문, 30여분간 최씨와 대면한 뒤 집을 나서며 "검찰출두 요구에 응할지여부는 오늘 검찰에 직접 가서 밝히겠다"고 설명하고 자신의 사무실로 발걸음.

한편 수감 7일째를 맞고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2동 집은 부인 이순자씨가 백담사로 떠나 적막한 가운데 재만씨 등 아들 부부만이 집을 지키는상태.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