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락실.다방 대상 상습 절도범 영장

대구남부경찰서는 9일 오락실.다방등에 침입, 금품을 훔치던 박성덕씨(28.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도의리 910의1)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이날 새벽3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4동 강남오락실에 절단기로 문을 뜯고 들어가 동전 15만7천원을 훔치는등 인근 비뇨기과의원.당구장.미용실.다방등 6곳에 잇따라 침입, 총 80여만원상당의 금품을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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