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11일 예결특위 제4차회의에서 경북도 94년 결산 및 예비비지출과 96년 본예산 심의를 벌였다.이날 예결특위에서 김광규의원(봉화)은 민선시대의 감사추진방향과 명예감사관제도의 전반적인 운영방안을 물었으며 박종욱의원(청송)은 체육진흥기금의 조성목적 및 현 잔고와 KBS의 열린음악회 보조문제를 따졌다.김인기의원(경산시)은 면학공무원의 학자금 지원 내용과 지원액 증액문제를 물었으며 우재석의원(안동)은공유재산 임대료가 전년 대비 감액된 이유와 도지사의 업무추진비 및 특수활동 내용을 추궁했다.
김종덕의원(영천)은 지방세 체납액과 향후 대책과 마을 안길포장비 계상근거를 따졌으며 이철우의원(청도)은 전시적이고 소모적인 경비가 많이 계상된 이유와 삭감용의를 물었고 김진목의원(경주)은 마을 안길 포장사업비 책정기준과 시.군간 형평성문제를 캐물었다.
이용수의원(경산)은 울릉.독도의 도시개발사업비 집중투자이유를 물었으며정육주의원(경산)은 보조사업의 시.군별 편차가 많은 이유와 도민체전의 부정선수 근절책을 따졌다.
송필각의원(칠곡)은 시.군 실업팀 지원비가 시.군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며도비 증액용의를 따졌으며 박두필의원(상주)은 원효사상연구비와 관련, 퇴계와 동학사상 연구비의 신설용의를 물었으며 이내철의원(성주)은 민간인이 참여하는 각종위원회의 숫자, 기능, 성과, 소요경비 등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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