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위지방에 식별거리 20~30m에 불과한 짙은 안개가 자주 끼고 있어호흡기질환자들이 생활에 큰불편을 겪고있다.군위군 군위읍 새군위병원에따르면이달들어 거의 매일 식별거리가20~30m에 불과한 짙은 안개가 끼고있어 호흡기 질환자를 비롯 노인성 질환자들이 하루평균 30여명이나 병원을 찾고있다는 것.
특히 13일에는 식별거리가 불과 10~20m인 짙은 안개가 오전10시까지 끼어이들 환자들의 고통은 물론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으로 운행하기도 했다.전문의들은 짙은 안개가 끼는 날에는 호흡기 질환자 감기환자 노인성질환자는 외출을 삼가야하며 호흡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감기증세가 있는 환자는 복합증세가 나타날수도 있는 만큼 특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같이 군위지방에 짙은 안개가 자주 끼는 것은 위천이 군내 전역을 흐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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