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총재는 19일 신한국당 김윤환대표가 내각제를 포함, 대통령4년 중임제등 개헌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이제는 내각제로 바뀌어야한다"고 부분 공감을 표시.김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허주(김대표 아호)가 내년 총선때 여소야대가 되면 대통령 4년 중임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김대표 발언에 큰 관심을 표시.
그는 특히 "어떤 경우든 의원내각제면 몰라도 대통령 4년 중임제는 사실상힘들것"이라고 허주발언의 일부만 동조하면서도 김대표가 개헌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사실이 그리 싫지않은 느낌.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