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유가공업계, 소보원 발표에 희비

○…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시판15개사 우유제품 19개에 대한 안전성 검사결과를 발표하자 유가공업체들은입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는데.업계는 일단 소보원이 검사대상 시판우유 전제품이 항균물질 등 35개 항목에서 선진국 기준에 적합하며 안전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자 그동안의 우유품질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된 것이라며 환영.

그러나 소보원측이 기준치 이하의 항생·항균물질 등이 검출된 일부 업체의 명단등 검사결과를 상세하게 모두 공개하자 해당업체들은 이에 발끈하며공개에 따른 파장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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