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 유생들의 생활상을 재현하기위한대규모선비촌이 조성된다.영주시는 민족문화의식을 고취시키고 교육장으로 활용하기위해 26억원을들여 소수서원인근에 1만7천38평에 선비촌을 건립키로 했다.시는 3억원으로 순흥면 내죽리 일대 토지를 매입하고 내년도 2천5백만원을투입, 지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4천만원을 들여 기본사업설계를 용역의뢰한후 19억3천5백만원을 투자해 선비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 선비촌이 건립되면 지난 삼국시대-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생활상을 재현, 학술자료및 산교육현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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