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용의원은 신한국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5·18특별법 제정은 다분히 위헌의 소지가 있다며 법적으로 확실한 시비가 가려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탈당의 가장 큰 이유는.
▲5·18특별법에 의해 사법처리 대상이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집권 여당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사소한 이익이라도 받으러 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고 또 당의 역사관과 개인의 역사관에서 많은 괴리가 있다는것을 느꼈다.
-15대 총선에 출마할 것인가.
▲앞으로 정치를 꼭 한다 안한다 말하기가 좀 거북한 입장이다. 지금까지는 당에 있으면서 15대총선에서 될수 있는 한 빠질 생각이었으나 이번에 5·18사법처리 대상 되면서내 혼자힘으로 싸워나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갖고 있다. 앞으로 정치를 할수있는 환경이 될는지 모르겠다.-출마한다면 어떤 정당을 선택할 것인가.
▲생각해본바 없다.
-탈당이 당초 알려진것 보다 늦어진 이유는.
▲당에 있으면서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설득작업을 해오다 뜻대로 되지 않아 이번에 탈당한 것이다.
-다른 관련 의원들과 동반 탈당을 추진해온 것으로 아는데.▲의견교환을 했다. 그러나 탈당은 개인의 결심에 따르는 것 아니냐.-전두환전대통령 구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나.
▲가슴 아프다. 그분에게는 개인적으로도 은혜를 입었다. 분노를 느끼는것은 성묘간 분을 아침도 먹기전에 전격적으로 구속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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