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교구 종회위원인 김동하 스님이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부실이 판치는오늘을 깨우치게 하는 시사 논평을 담은'하늘의 빗장을 열고'(미래문화사펴냄)를 냈다.동하 스님은 다리 붕괴와 식수 오염, 환경 문제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경종을 울리는 한편 의식개혁 및 삶의 방향에 이르기까지 정도(정도)를 제시하고또 불교의 참진리가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제 1부 '지혜와자비의 빛 연등' 제 2부 '인사와 만사' 제 3부 '뿌리깊은 나무'로 나눠 공해, 청소년 문제, 그린벨트, 사회복지정책, 노사문제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그때그때 언론에 발표한 글들을 모았다. 대구 출신인 동하스님은 '해가 가도봄을 알지 못하고 아침이 와도 해는 보이지 않는다'등의 수필집과 시집 '부처님 당신의 숨결이 나의 새벽잠을 깨웁니다'를 낸 바 있으며 현재 동남불교신문사 주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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